문의하기
업체 스탭분들! 개념좀 챙기세요 | |
---|---|
| 이아현 | 조회수 2,565 | |
오늘 베페 다녀왔는데요 필요한거 쇼핑하고 그건 좋아요.. 주차장? 그래요 건물앞 무료 주차 하던거 부산항에서 못하게 해서 유료 이용하는거 그것도 괜찼아요.. 아침 10시30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건물내 주차는 만차라 야외에 주차 했네요.. 이 더운 날씨에 아가 데리고 건물까지 가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셔틀버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하는 사람에 비해 버스는 한 없이 모자라고 아기 물건 사러가는건데 되려 아가한테 미안하던지.. 야외주차장은 넘 멀기도 멀고 주차장 입구에는 수영장을 만들어놔서 주차는 안쪽에해야되고.. 수영장 위치를 옮기던지.. 버스 대수가 넘 모자라서 아쉬웠어요.. 유료만 주차하는게 첨 있는 상황이라 그것도 이해해요.. 쇼핑 다 하고 오후 1시30분이 넘어가니 버스는 오지도 않고 사람들 줄은 많고.. 결국 남편혼자 차에가고 저랑 아기는 건물 1층에서 기다리는데 떡하니 베페 스탭이라고 목걸이 차놓고 엄마들이랑 아가들 앞에서 담배를 피네요.. 첨엔 뭐지? 했는데.. 이게 한 두명이 아니더라구요.. 계속 삼삼오오 나와서 담배를 피는데.. 주차장이 먼 관계로 남편이 차까지 걸어가서 건물앞까지 오는데 30분 걸렸는데 저하고아기는 그 동안 계속 담배 냄새 맡았네요.. 담배냄새 땜에 그 땡볕에 햇빛으로 나갈 수도 없고 해서 부채질에 휴대용 선풍기에 짐까지 내버려두고 그늘안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려고 해도 역부족이였어요ㅡㅡ 양 옆에서 피고 있었으니까요.. 베페면 아기 물건 파시는분들 아닌가요? 고객 연령이며 당연히 임산부나 영유아들이 오는건데 그 앞에서 담배라뇨! 흡연구역은 폼인가요? 저희가 왜 몸에 안 좋은 담배냄새를 맡아야 되나요? 먼거리도 아니고 코앞에서 담배를 아무렇지도 않게 피는데.. 개념이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정말 짜증나고 어이가 없네요.. 버스 기다리시면서나 오가다 보신분 많을거라 봅니다.. 셔틀버스 기다리는 분들도 많았으니까요 개념 좀 챙기세요! 사진 올립니다! 사진엔 스탭 목걸이가 안 찍혔는데 분명히 세분다 스탭 목걸이 착용 중이였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