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서 참가신청 확인하고 5층에서 입장하는 구조라서 안내를 더 잘 해줘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처음부터 스탭들이 엉터리로 가르쳐줘서 뺑뺑이를 돌았었다.

(2층 택시승강장에서 1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 찰나 스탭이 에스컬레이터를 타야한다고

잘못 안내를 해줘서 헛걸음 함. 그 엘리베이터를 탔으면 바로 안내 데스크에 도착할 수 있었음)

관람 후 2층 카페에 갔다가 재입장을 하려고 엘리베이터(전시장 가운데 안내 옆, 5호기 인듯)를 타고

다시 5층으로 올라왔는데 그 앞 안내자가 원칙상 4호기 엘리베이터를 굳이 타고 와야한다며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4호기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 같은 장소로 올라오라고 했다.

팔목에 있는 입장띠를 보여주며 재입장이라고 했는데도, 융통성없이 산모를 다시 내려갔다가 4호기를 타고

다시 같은 장소로 올라오라며 반복해서 말했다. !!!!!!!!!!!!!!!!!!! 정말 뭐 이런????!!!!!!

전부다 산모거나 애기를 데리고 오는사람들인데 똥개 훈련시키는 것도 아니고.

안내가 제대로 적혀있거나 안내를 제대로 해준것도 아니고.

전시장 코앞에서 내가 왜 그런 쓸데없이 뺑뺑이를 돌아야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재입장 후, 물건을 한짐들고 2층 택시승강장으로 가려고 하는데,

아까 그 4호기는 2층 택시승강장에는 서지도 않았다.(4호기는 1층 - 5층만 운행)

결국 다시 1층에서 2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탔지만, 2층에 문이 없음.

결론적으로 4호기를 타면 겁나 동선이 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짐들고 애데리고 개고생하는건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관람객들도 마찬가지였다.

(1층 주차장 이용객들을 위한 4호기, 2층 택시승강장 이용객들에 대한 안내는 없음. 자차만 가지고 오란법있음???)

하... 땀 뻘뻘 흘리면서 또 다른 스탭에게 2층 택시승강장으로 가고싶은데 어디로 가야하냐고 물으니까

자기는 모른다며 버스를 타란다 ㅋㅋㅋㅋ뭣이???????????!!!!!!!!!!!!!!!!

스탭을 왜 심어놓은건지????????????? 장난치나? ㅋㅋㅋ

베이비페어에 있는 스탭들 중 단 한명도 제대로 안내를 해주는 사람이 없었고

전부다 전혀~~~~~~ 교육이 안되어 있었다. 연두색 조끼만 입혀서 그 자리 그대로 세워놓을거면

왜 고용하는지 모르겠다. 대부분의 이용객이 산모거나 애기띠나 유모차를 가지고 온

애기엄마들인데 정말 관람객의 편의를 고려하지 않는 일회성적인 행사진행에 너무 화가난다.

오늘부터 개최되는 KNN베이비페어, 앞으로 3일을 더 오픈하는데

제발 스탭을 교육 좀 똑바로 시키세요!!!!!!!!!!!!!!!!!!!!!!!!!!!!!!!!!!!!!!!!!!!!!!!!!!!!!!!!!!!!! 화가 풀리지 않음.